다정리
가족을 떠나보냈어요 →떠나보냈어요

시작하기

부모님과 자녀가 소파에 나란히 앉아 휴대폰을 보는 그림

부모님과 함께 정리하기

"혹시 모르니까"라는 말은 꺼내기 어렵습니다. 부모님이 서운해하실까 봐, 불길한 이야기처럼 들릴까 봐 미루게 됩니다. 하지만 막상 이야기를 시작하면 많은 부모님이 "안 그래도 생각하고 있었다"고 하십니다.

  1. 내 이야기로 시작하기"나도 이번에 내 것 정리해 봤는데" 처럼 자녀가 먼저 해 본 이야기로 시작하면 부담이 줄어듭니다.
  2. 작은 것 하나부터"통장이 어느 은행에 있는지만 알려 주세요"처럼 한 가지만 묻습니다. 처음부터 유언이나 장례를 꺼내지 않습니다.
  3. 체크리스트를 같이 보기휴대폰으로 체크리스트를 같이 보며 "이건 됐고, 이건 나중에" 하고 표시만 해도 충분합니다.
  4. 부모님 휴대폰에 설치해 드리기다정리 아이콘을 홈 화면 첫 장에 두고, 한 번 같이 열어 봅니다.
  5. 엔딩노트는 나눠서한 번에 다 쓰지 않습니다. 명절이나 생신처럼 가족이 모일 때 한 항목씩 함께 채웁니다.

부모님이 원하지 않으시면 멈추세요. 정리는 부모님의 일이고, 자녀는 옆에서 도울 뿐입니다. 거절도 하나의 답입니다.